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남성 왼팔에 무언가가 칭칭 감겨있는데요. <br /> <br />바로 아나콘다입니다. <br /> <br />물 위에 있는 다른 남성이 아나콘다로부터 매달린 남성을 탈출시키고자 <br /> <br />애를 쓰지만, 아나콘다의 힘을 이길 수가 없네요. <br /> <br />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아나콘다의 머리를 콱 깨물어 버리고 <br /> <br />겨우겨우 풀려납니다. <br /> <br />현지 브라질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초희 (hanch03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813333690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